CosmoBiz는 미주 한인 이민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뷰티산업에 대한 연구, 교육, 발행, 교류 증진 등을 목적으로 2009년, 미주 뷰티 서플라이 총연합회 (NBSDA)에 의해 설립한 비영리 독립 연구소입니다.
한국경제 기적의 촉매제 역할을 충실히 해낸 가발산업은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하여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여러 나라, 아프리카 대륙의 다수 국가로까지 퍼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만도 7,000여 개의 뷰티 백화점을 한인 이민자가 운영하고 있고, 약 1,000여 개의 한인 도매, 생산업체가 제품을 공급하면서 총 48억 불 규모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CosmoBiz는 이렇듯 소중한 한인 주도의 뷰티산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스모비즈의 주요사업
뷰티서플라이 산업 뉴스
코스모비즈는 뷰티서플라이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매체로, 10년 이상 월간 인쇄 잡지를 발행하며 업계의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뉴스 전송 방식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계 소식을 전달하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연구 및 교육개발
코스모비즈는 뷰티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재 발행, 전국 순회 강연, 세미나 운영, 경영 컨설팅, 연례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을 지원하며, 심층 연구와 데이터 분석,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소매업 경쟁력 강화
소매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결성을 무상 지원하며, 자립 경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이를 안정적으로 조합원들에게 이관한 바 있습니다. 또한, B2B 앱을 개발해 지역 단체가 공동구매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무료 서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코스모비즈는 월간 잡지 때문에 잡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잡지사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뷰티산업 연구소, 뷰티산업 전문직 교육 콘텐츠 개발, 공동구매를 목적으로한 협동조합 설립기구,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는 교류창구 기능을 발휘해 왔습니다.
뷰티산업 뉴스보도
유튜브 매거진 시도
가발 전문가 개발
강의와 상담
협동조합 설립
산업 대표자 포럼
뷰티산업 뉴스보도
뷰티서플라이 업계의 주요 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음. 매월 인쇄로 배포되던 잡지대신 앱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전환 중임.
어린 시절 도미하여 메이저 언론사 기자로 워싱턴 D.C.에서 활동했습니다. 2000년부터 뷰티산업에 뛰어들어 소매, 제조, 도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한흑 갈등 해소와 문화 적응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장현석, 대표
한국의 메이저 방송사 기자, 워싱턴 특파원으로 활동하다가 도미하여 사업과 코스모비즈 컬럼니스트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광택, 연구원
뷰티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코스모비즈에 합류하여 소매점 독자들과의 소통, 화장품 전문 기자, 이벤트 운영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현재는 두 딸의 어머니로서의 삶과 함께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유지원, 연구원
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90년대 뷰티서플라이 산업의 부흥기부터 현장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인디애나폴리스 지역에서 소매점을 경영하며, 뷰티산업의 주요 단체를 이끄는 동시에 코스모비즈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상용, 자문위원
"미국의 한인 동포가 주도하는 뷰티 산업은 도소매를 포함해 약 50억 달러(약 6조 3,000억 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규모는 크지만, 각 사업체가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있어 하나로 결집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로 인해 기득권자로서의 영향력은 제한적입니다. 코스모비즈 하나만으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더 많은 산업 관계자와 단체들이 순수한 공익적 목적을 바탕으로 함께 나서야 합니다. 전체 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결국 각자의 사업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