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뷰티 연합 손영표 총회장은 조지아주에 소재한 직업전문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째 장학금을 기증하고 있는데 올해는 12개 학과 총 14명이 혜택을 받았다. 내년에는 19개 학과 전체로 장학금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직업대학은 장학금 전달식을 크게 준비했다. 공립 직업대학에는 금액이 큰 장학기금도 많다. 장학기금액이 커서가 아니라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고 이제는 사회에 기여하려는 마음이 고마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과 교사들 앞에선 손영표 총회장은 먼저 뷰티서플라이 산업에 대해 말해주었다. 한인 이민사회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학교에서 수학한 졸업생들이 언젠가는 한인 사회를 아끼고 지켜 줄 소중한 인적 자산임을 믿는다는 말도 전했다.

손영표 총회장은,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 추천해 주는 학생을 직원으로 고용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려 했다. 그렇게 추천받은 학생을 쓰고 보니 오히려 가게가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는 결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좋은 직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미용학 교사와의 미팅에서도 손영표 총회장은, “뷰티서플라이를 위한 전문 직원 양성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BBIM 연구소가 발행한 470 페이지 분량의 뷰티 컨걸턴트 교재를 전달하고 코스 개발에 참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력난은 커지고 있다. 서로 다른 민족 간의 문화적 차이도 좁혀나가야 한다. 온라인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문 직원들의 상담 서비스가 추가되어야 한다. 이런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뷰티 컨설턴트 양성이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라고 손영표 총회장은 말한다. 이를 타진하기 위해 주정부 교육부와 노동부 담당자도 만나 볼 계획도 세우고 있다.

손영표 총회장은 또, “각 지역협회가 튼튼해야 미래연합도 튼튼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협회장들 간의 우호적 관계도 공적인 관계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지역 협회장 야유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무리 힘든 일도 마음이 즐거우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긍정의 힘이라서 오는 7월 7일로 예정된 <애틀랜타 잡화쇼>에 앞서 먼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생각이라고 말했다.

NFBS 총연합회와의 통합 논의도 진행중이다. 통합논의는 상대가 있고 자칫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대신, 손영표 총회장은, “미래연합 이사장님과 임원 모두 통합을 원한다. 조건 없이 하나로 뭉쳐야 미주 뷰티산업을 지켜낼 수 있다는 의견이다. 통합을 위해서는 나 역시 어떠한 조건도 제시하지 않으려 한다’라며 NFBS 측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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